2024.08.01 (목)

  • 흐림동두천 27.0℃
  • 맑음강릉 32.3℃
  • 흐림서울 28.0℃
  • 흐림대전 27.8℃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9.1℃
  • 흐림광주 28.1℃
  • 맑음부산 29.1℃
  • 맑음고창 28.7℃
  • 맑음제주 30.2℃
  • 구름많음강화 27.5℃
  • 흐림보은 26.6℃
  • 맑음금산 ℃
  • 구름많음강진군 28.5℃
  • 맑음경주시 30.4℃
  • 맑음거제 29.0℃
기상청 제공

제1회 미래축구유소년대회 성료 분당 ‘팀식스팀’ 종합우승

꿈나무들의 축구육성과 선수발굴을 위한 ‘2009 제1회 미래축구유소년 대회’가 지난 17~18일 양일간 광주시 동원대 운동장에서 개최돼 선수와 가족 200여명이 참석, 축구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스포츠 클럽(단장 유재필)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주와 대전에서도 경기전일 상경해 경기에 참석하는등 미래 꿈나무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 자녀와 함께 참석한 미래FC 심정훈(9·광주시) 군의 어머니 강연숙(35) 씨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협동심을 키우기위해 시작한 운동인데 오늘 처럼 전국의 어린이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운동하니 온가족이 행복하다”며 “내년 대회에도 꼭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앞서 유재필 단장은 개회사에서 “축구를 통해서 규칙을 배우고 친구들간의 협동심과 우애를 다지고 새로운 경험을 통하여 더큰무대에 설수있는 장이 되길 기원하며 더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들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는 총 16개팀이 A-B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여 분당에서 출전한 ‘팀식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