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관내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내 LCD모니터를 이용한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 안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취지는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과 연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기반 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정보를 제공하여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현재 군포소방서 관내 LCD가 설치된 아파트 20개 단지에 388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기간인 내년 2월까지 지속하여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