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회 섬김이 대상’ 수상식에서 경기도 경쟁력강화담당관실 한연희 팀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한 팀장은 기업 현장의 규제피해 사례를 일제 조사해 정부의 수도권 규제 합리화 조치에 가교 역할을 한 점과 정부의 한시적 규제유예조치 정책에 적극 지원, 농지·GB규제 현장을 중앙공무원과 공동 방문통한 애로해소,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 조기 가시화를 위한 노력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섬김이 대상은 국민 불편과 기업현장의 애로 등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공직자와 기관에 수여되는 것으로, 지난해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