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가로수 보호대 ‘어스그린’을 아시나요? 인류에 있어 소중한 것은 빛과 물, 공기, 소금, 기타 각종 영양소가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면 ‘나무’를 꼽을 수 있다. 나무는 생활공간에서부터 제품까지 종이와 가구, 건물 등 무궁무진한 용도에 활용된다. 또 인간의 옆에 있으면서 오로지 이로움만 줄 뿐이지 단 한 가지도 해로움이라고는 없다. 이런 소중한 나무를 성장육성시키고 보호하며 가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한 가로수 길을 만들어 보행인들로 하여금 행복한 발걸음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특허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편집자 주>
어스그린코리아(대표 박용순)는 녹색지구를 추구해 인류를 이롭게 하는 한국기업이라는 뜻이다. 어스그린코리아가 발명해 신기술 특허취득을 한 가로수 보호대(일명 어스그린)는 매우 다양하며 수목 성장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 제품에 대한 특징을 분석해 봤다.
어스그린의 특징은 단연 안전이다. 기존 수목 가로대(도로변 가로수길)를 보면 매우 위험하고 불편하다. 여성슈즈(하이힐)가 끼여 발목이 다치는가 하면 아동들의 롤러브레이드, 유모차, 자전거 등이 통행하기가 매우 어렵고 위험한 부분을 해소했다.
어스그린은 기존 주철제품이나 콘크리트 제품과 달리 고강도 플라스틱 제품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개선해 보행자로 하여금 안전하고 즐거운 발걸음이 되게 했다.
가로수(수목)성장에 장애가 없다. 기존 환경을 살펴보면 가로수 밑둥이 단단히 굳어져 있어 장시간 비가와도 스며들거나 고이지 않아 수목성장에 전혀 도움이 안 되며 우수배수로를 통해 흘러나가 버리기 때문에 애타게 목마른 나무(잎, 줄기)를 적시기에 그칠 뿐이고 수목성장에 부족함이 많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지면하단부에 지하로 직경100m/m 관이 50cm깊이로 2~4개소의 급수(집수)관이 설치되고 상부 판넬부터 지면까지 10cm의 공간이 형성돼 저수조 형성으로 극심한 가뭄 때 인공 급수 및 우기 시 많은 빗물을 모아 가로수 성장에 매우 유익하게 제작됐다. 또 기존 제품은 지하수유입에 전혀 효과가 없으며 극심한 가뭄이나 병충해 발생 시 잎에 살충제를 살포하는 단순한 방법밖에 대안이 없는 단점도 보완했다.
우기 시 빗물이 하천이나 강으로 곧바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많은 양의 빗물을 포집, 수목(가로수)에 공급함은 물론이고 고갈돼 가는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유입시켜 지하수 수량유지 및 지하수 보호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스그린의 특징 중 눈여겨 볼 것은 가로수 한그루당 주변에 약 한평(1평)이라는 토지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보행로가 좁아지는 상황이 발생되는 불편함 줄여 가로수 주변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서 기존의 가로수 주변 보행 공간 약 1평씩을 추가 확보해 보행자에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보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무는 공기정화와 토질정화, 수질정화, 지구온도저하 효과 등 매우 소중해 인류가 필요로 하는 것이 나무이며 특이 가로수는 국가의 귀중한 자산으로서 소중히 가꾸어지고 보호돼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바로 가로수보호대 ‘어스그린’이 한 몫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락처(어스그린코리아 032-567-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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