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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탐정 홈즈 극장가 접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주드로 명콤비 ‘액션 어드벤처’
셜록홈즈/ 23일 개봉

오는 23일 개봉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셜록 홈즈’에서 각각 홈즈와 왓슨 박사를 맡은 두 배우가 남다른 연기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은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셜록 홈즈)와 주드 로(왓슨 박사).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미궁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명탐정이지만 종종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는 홈즈와 그를 현실로 이끌어내며 수사를 돕는 영원한 조력자 왓슨 박사의 절묘한 콤비플레이는 원작에서나 영화에서나 ‘셜록 홈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이다.

영화 ‘셜록 홈즈’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홈즈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왓슨 역의 주드 로는 촬영을 위해 만나자마자 절친 사이가 되었고 이러한 친밀도가 고스란히 영화에 반영됐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이 두 명의 배우들은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 액션은 물론 추리, 유머 등 모든 부분에서 대화를 통해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완성했고 이는 시종 티격태격하지만 사건을 해결할 때면 합이라도 맞춘 듯 절묘한 호흡을 선보이는 홈즈와 왓슨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

연출을 맡은 가이 리치 감독은 “두 사람은 대단히 가까운 사이로 그들의 우정에는 약간의 질투와 애정이 담겨있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홈즈와 왓슨 사이를 설명했다.

‘셜록 홈즈’는 죽음에서 살아난 악당의 도전장을 받고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사건을 맡게 된 셜록 홈즈와 명콤비 왓슨 박사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둠의 힘에 맞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타일리쉬한 가이 리치가 메가폰을 잡아 시대와 공간의 한계를 초월한 강렬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최초의 과학수사를 동원해 온몸으로 추리하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 박사가 펼치는 탐정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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