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 군포시 편이 이달 26일 오후 1시 군포국제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군포시는 세월 속에 묻혀있던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소장 물품의 감정을 원하는 시민은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시청 문화체육과(390-0663)로 전화 신청을 한 후 촬영 당일 물품을 갖고 녹화 장소로 참석하면 된다.
1명이 여러 점의 물품에 대해 감정 신청을 할 수도 있으며 감정 가능 품목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고서 등으로 전문 감정위원들이 녹화 현장에서 즉석 감정을 실시한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의 군포시 출장감정 편은 KBS 1TV를 통해 내달 21일 오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