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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천시청 서광자 사회복지과장

현장중심 소신행정 지역의 ‘맏언니’
노인소득보장사업 헌신공로 … 녹조근정훈장 수상
“더욱 열심히 시민 섬기는 자세로 공직자 본분 최선”

 


“공직생활 중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선후배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이천시청 서광자 사회복지과장이 최근 정부포상 가운데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서 과장은 이번 수상에서 평소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 취업알선, 기초노령연금 지급 등 노후소득보장사업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자신의 일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스스로 소득도 얻는 노인소득보장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1974년 공직에 입문한 서 과장은 1991년 노인복지담당 계장을 거쳐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또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며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업정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특히 노인복지사업 분야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 과장은 공직 내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맏언니’로 통할만큼 늘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마음이 따뜻한 공직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맡은바 업무에 있어서도 꾸준한 업무연찬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소신이 뚜렷한 공직자로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왔다.

서 과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공직자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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