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가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성과분석을 마치고 그 결과를 향후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성과분석은 주요사업 및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부서별로 자체분석한 결과 구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구 특화가로 조성(마실거리와 맛고을길)과 녹청자 도요지 교육사료관 건립, 도심 공기를 정화하는 녹지공간 확충,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도심 화물차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가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