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른 공연장과는 차별화 된 사업으로 전당의 주인인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북부지역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이진배 대표이사.
그는 미군부대, 군사도시 등 의정시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발로 뛰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계획은.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을 위해 재밌는 공간, 자기개발을 위한 공간, 체험과 학습 등의 사업을 특성화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객개발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둬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당은 1천원부터 1만원까지 관객이 내고 싶은 만큼 관람료를 내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희망티켓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문화소외계층이 없게 만들어가고 있으며 사랑티켓과 아름다운가게 등의 제도를 통해 중저가의 관람료 책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오전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모닝시리즈는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이미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2010년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나는 수익은 문화나눔행사를 통해 공연 티켓을 구입,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시 되돌려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달라지는 운영이 있다면.
▲올해는 주요 예술제들이 대부분 상반기에 배치됐다. 4월에 천상병예술제를 시작으로 5월에 제9회 국제음악극축제, 6월 창무국제예술제가 열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생긴지 10년이 다됐는데 노후된 무대장비를 교체하고 그동안 관객들이 불편을 제기했던 부분에 대해 시설적인 개선을 위한 리노베이션을 하반기에 구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지난해와 다르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이색공연들과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을 섭외중에 있으며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계획해 의정부시민 뿐만아니라 경기·서울북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게 만들어 지역문화예술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찾는 시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2001년 4월에 개관해 지금까지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까지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컸다.
의정부 시민들은 전당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