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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숨쉬는 ‘자연의 섭리’

‘현대 회화의 방향’展 오늘부터 11일간 수미관

 


‘제7회 현대회화의 방향전’이 2일부터 12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전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와 서양화를 구문해 전시되며, 홍익대학교 화성실습장 강사 19명과 교육원생 104명이 함께 참여해 모두 133작품을 선보인다.

동양화는 홍익대학교 이선우 한진만, 김식, 김성호, 문봉선 교수가, 서양화는 주태석, 김용철, 김찬일, 신종식, 이열, 판화: 김승연, 송대섭, 이승일 교수가 참여했다.

‘제7회 현대회화의 방향전’의 작품은 아름다움이란 어떤 대상의 외적 형상이 아니라 자연을 보고 느끼고 표현했다. 더불어 교육원생들도 미적 탐구심과 열정으로 그린 작품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도드라지게 나타나 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원 이선우 원장은 “이번 전시는 교육원생들과 실기전문과정 원생들의 작품뿐 아니라 지도교수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교육원생들의 작품 세계를 열어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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