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 맑음동두천 20.4℃
  • 맑음강릉 21.1℃
  • 구름조금서울 23.8℃
  • 구름많음대전 23.8℃
  • 흐림대구 24.9℃
  • 박무울산 24.5℃
  • 박무광주 23.8℃
  • 박무부산 27.0℃
  • 맑음고창 20.9℃
  • 맑음제주 26.9℃
  • 맑음강화 20.4℃
  • 구름조금보은 22.4℃
  • 구름조금금산 22.4℃
  • 맑음강진군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8℃
  • 맑음거제 25.5℃
기상청 제공

GM대우, CJ 오 슈퍼레이스 3연패 ‘레이싱 본좌’ 등극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 레이싱팀(감독 이재우)이 지난 8일 수원 이비스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린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종합 시상식’에서 슈퍼 2000 클래스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아 대회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9일 GM 대우에 따르면 총 6라운드로 펼쳐진 ‘2009 슈퍼 2000 클래스’ 대회는 GM DAEWOO 레이싱팀을 포함, 모두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GM 대우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오일기 선수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 3년 연속 팀 종합우승을 이뤄냈다.

특히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연속 종합 챔피언을 달성했으며 슈퍼 1600 클래스 부문에서 ‘젠트라 엑스(Gentra X)’로 출전한 김봉현 선수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GM 대우 레이싱팀은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3년 연속 ‘슈퍼 2000 클래스’를 제패, 이 부문 최고 왕좌를 지키게 됐으며 올해 대회부터 GM DAEWOO의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가 레이싱카로 첫 출전하기로 돼 있어 대회 4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2010 CJ 오 슈퍼레이스’는 오는 4월 시작돼 1년간 장기 레이스에 들어간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