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법조인들과 크리스천 로스쿨 학생들이 모여 한국교회의 현안을 논의하고 기독인으로서 소명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법률가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남양주시 진접읍 진광전원교회에서 예비 법률가 캠프를 열고 다양한 주제로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방안과 로스쿨 관련 학생들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크리스천 로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스쿨 생활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를 소개하고 크리스천 법률가로서 소명을 발견하고 결단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