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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밀 특수요원 좌충우돌 미션 수행

프롬파리 위드 러브 11일 개봉… 리얼 액션 볼거리 풍부
카리스마 존트라볼타·미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조합

액션 블록버스터 ‘프롬파리 위드러브’가 오는 11일 리얼 액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테이큰’을 통해 리얼하고 무게감 넘치는 스타일리쉬 액션을 창조한 피에르 모렐 감독의 차기작으로 SF 장르의 판타지 요소 대신 배우들의 리얼한 몸동작과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워크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13구역’, ‘트랜스포터’ 등 인간의 몸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극한의 액션과 관객의 쾌감을 주는 뤽 베송 제작군단의 합류로 ‘프롬파리 위드러브’의 액션씬은 한층 생동감 있다.

비밀 특수요원 ‘왁스’(존 트라볼타)는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파리에 도착한다.

하지만 파리 공항의 입국 심사부터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현지에서 그를 돕기 위해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파트너로 배치된다.

섹시한 외모와 달리 융통성 제로에 성실하게만 살아온 ‘제임스’는 뜻하지 않게 ‘왁스’의 파란만장한 행보에 합류하게 되고, 사사건건 으르릉거리며 혹독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데….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최고 비밀요원의 활약을 리얼하게 전할 다양한 무기류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런 생생한 무기들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에게 스릴감을 선사한다.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연기를 펼친 존 트라볼타와 전세계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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