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 하수진 전 도의원(40이 19일 산본동 롯데프라자 4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적 비전과 다양한 인맥을 동원해 군포시를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40대 젊은 나이지만 1등 도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군포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준비된 시장,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하수진 예비후보는 군포를 살기 좋은 도시, 시민 여러분의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군포의 비젼을 책임질 하 예비후보를 받아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