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포 1지구 도의원으로 출마한 송용순예비후보(여·52)가 29일 군포 당동 750-26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6.2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송 후보는 지난 4년전 5.31 지자체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제 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해 사랑을 받았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오는 6.2 지방선거에 재도전 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교육 군포, 복지군포, 문화군포, 환경군포, 생활군포를 위하여 연구하는 도의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다고 말하고 세수확대 및 예산의 효율적인 분배를 제시하여 사회양극화 해소와 절대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정책으로 성장과 분배의 조화로운 도시건설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