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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민주 인천시당 위원장 사퇴를” 1인 시위

비대위 투쟁위원장 2명 번갈아

 


6.2 지방선거의 야권단일화와 관련, 민주당 인천시당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이호웅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의 집 앞에서 이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사진>를 벌였다.

비대위에 따르면 아무리 외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실리만을 위해 민주경선을 바라는 당원과 후보를 벼랑 끝으로 밀어내고 있는 이 위원장의 폭거에 2인의 비대위 투쟁위원장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난 3일과 4일 민주당 인천시당 밀실야합분쇄 비상대책위원회 이문웅(남구4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한승일(서구4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두 투쟁위원장은 직접 이 위원장의 집 앞과 다니는 성당 앞에서 번갈아가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아직까지 이 위원장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 위원장이 사퇴할 때까지 계속, 1인 시위를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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