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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野3당 인천연대, 정책·선거 합의문 발표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독주와 오만을 심판하기 위해 야3당으로 구성된 인천지방선거연대(연대)가 5일 정책연합과 선거연합에 합의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연대는 이날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인천시당 4개 당원협의회장과 당원들의 진입, 기자회견을 봉쇄하는 등 강력 반발로 인해 보도자료를 통해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연대가 밝힌 합의문에는 기초단체장 후보와 관련, 인천지역 총 10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8곳(강화, 옹진, 계양구, 남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을 민주노동당이 2곳(남동구, 동구)을 맡기로 했다는 것이다.

연대는 또 광역의원 후보는 총 30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이 25곳, 민주노동당이 2곳(남구4, 연수구2), 국민참여당이 2곳(부평3, 서구4), 시민단체 1곳(계양4)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초의원 후보는 연대와 야3당이 협력과 연대방식을 통해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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