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40여명이 5일 양서면 증동2리를 방문, 제65회 식목일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정병국 사무총장, 강명순 최고위원 등 당내 고위층 인사를 비롯한 김선교 양평군수, 한나라당 사무처 직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양평당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이날 일반 나무보다 산소 배출량이 2~3배 많고 10년정도 자란 후 목재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1년생 백합나무 2천여 그루를 야산에 심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확산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