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영복 동구의회 예비후보<사진>가 근면함과 ‘황소처럼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해 새벽 선거 운동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매일 새벽 5시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하며 선거 운동을 시작, 동산중학교 운동장과 화도진 공원을 찾아다니며 새벽 운동을 하는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같고 자신을 알리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지역에 있는 송림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학부모를 만나는 등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의 여론을 듣기 위해 당나귀 귀를, 주민의 부름에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가는 마음 자세와 황소처럼 열심히 일하면서 4대와 5대 의원을 지낸 경험을 활용, 지역 현안과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