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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김선교, “군민을 내가족같이”

 


김선교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6.2 지방선거 군수 재선을 향한 힘찬 행보를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두언 지방선거 기획위원장, 김영순 송파구청장, 설송웅 전 국회의원, 박범훈 중앙대 총장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내 가족과 부모를 생각하듯 양평군민을 대하고 일한다면 오직 한 가지 목표인 양평발전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본인과 같은 마음으로 모인 여러분에게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의 최대 목표는 승리이자 당선이다. 당선돼 양평을 우뚝 서게 만드는 것”이라며 “그것만이 양평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단 하나의 길임을 뼛속 깊이 새겨 달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지난 3년간 검증됐다고 감히 자신한다. 특히 사심 없이 깨끗하게 살며, 앞으로 4년을 준비해 왔다”며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난 만큼 경제1등, 복지1등, 교육 1등의 살맛나는 양평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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