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용인 용신중)이 제11회 경기도지사배 체급별 유도대회 여자중등부 52㎏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18일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52㎏급 결승에서 김민정(부천 부일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중부 +52㎏급 최수진(군포 곡란중), 남중부 51㎏급 신무제(성남 늘푸른중), 60㎏급 양흥열(의정부시), 66㎏급 박종훈(고양 원당중), 73㎏급 윤여훈(고양시), 81㎏급 이승윤(분당 화랑체육관), +81㎏급 김병연(의정부 호원중)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초부 40㎏급 도지우(고양 저동초), +40㎏급 우세진(의정부 버들개초), 남초 고학년부 36㎏급 구형민(양주 덕계초), 42㎏급 박지강(용인 구갈초), 48㎏급 김재찬(광명 하안북초), 54㎏급 황민혁(파주 천현초) +54㎏급 최인섭(광명 광일초), 저학년부 36㎏급 이도협(파주 천현초), +36㎏급 허성준(덕계초)도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