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22일 제40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직원 모두가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걷거나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 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을 범국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됐다.
군포소방서는 각 119안전센터에서 ‘에너지 10% 절감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실천계획으로는 ▲실내온도(겨울 18℃, 여름 28℃) 적정유지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출장 및 외출시 개인컴퓨터 시스템 대기모드 활용 ▲소방차량의 불필요한 공회전 안하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