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두(63) 경기도교육위원회 의장이 5일 “제1의 교육도시 군포를 만들겠다”며 경기도 교육위원 4선에 도전장을 냈다.
이 예비후보는 “군포의 학력이 인근 도시들에 비해 많이 향상된 편”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군포를 명실상부한 경기도에서 제1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교육위원으로 활동한 지난 12년간 군포의 학력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군포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포출신 교육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