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단일후보인 조택상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조 후보가 후원회장으로 있는 동구지역아동센터 ‘푸른나무교실’과 지역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함께 놀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행사장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관계자들에게 “동구의 미래인 어린이가 소외받고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장의 의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행복한 밥! 평등한 밥!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등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조 예비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의 실현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함께 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