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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전국승마대회 풍덕고 홍원재, 승마 3관왕

홍원재(용인 풍덕고)가 제22회 춘계전국승마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홍원재는 6일 전북 장수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마장마술 C클래스 중·고등부에서 마하리에 기승해 59.619%로 이예린(서울 영파여고·마명 라스트로·55.52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홍원재는 이어 복합마술에서도 레나에 기승해 감점 67.1점으로 송도영(한국마사고·마명 지보라·감점82.7점)과 신양화(전북 이일여고·마명 코나·감점86.3점)를 따돌리고 우승해 첫날 열린 장애물 B클래스(A) 고등부 우승까지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장애물 D클래스(B) 대학·사회인부에서는 이예나(용인대)가 파올라에 기승해 1분01초80으로 김선아(전주기전대·마명 마돈나·1분15초69)와 윤용현(금강홀스랜드·마명 그랜드보스·1분21초82)을 제치고 우승했고, 마장마술 C클래스 대학·사회인부 이지연(경원대)도 아비뇽에 기승해 56.571%로 조미영(대구승마협회·마명 아미·56.571%)과 동률을 이뤘으나 종합관찰점수에서 앞서 패권을 안았다.

또 마장마술 A클래스 대학·일반부의 남동헌(경원대·마명 란타나·60.180%)도 정철희(단국대·마명 안젤로·57.837%)와 이수진(연세대·마명 룩스오일·56.756%)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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