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렬 한나라당 군포시장후보 부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군포시가 마련한 자원순환 나눔 장터에 방문, 시민들과 자원순환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관심 있게 둘러보았다.
자원순환 나눔장터는 군포시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열어 재활용관련사업자, 단체, 가족단위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자원순환은 또 하나의 자원생산 방법임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며 “어릴 적부터 몸에 배이도록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민들에게 가치있는 행사임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가 함께 이뤄지는 범시민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군포의 자랑거리로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볼펜 한 자루를 사 함께 온 아내에게 선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