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장 이환섭(무소속)예비후보는 이만종(무소속·구의원)예비후보와 지난 9일 인천 동구3·5동에 있는 ‘사랑의 실천 무료급식소 운영의 날’에 참여해 250여명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배식 봉사활동으로 휴일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회원들이 하절기 가림막이나 동절기 방한시설도 없는 곳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청장에 당선되면 무료급식 장소 마련과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동구 전 지역에서 펼쳐지도록 행정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