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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경기 2.6대 1·인천 2.4대 1 경쟁률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6.2동시지방선거 마감 결과 경기도지사와 교육감에 각각 3명과 4명이, 31개 기초단체장에는 모두 115명이 등록하는 등 광역과 기초의원을 포함한 평균 경쟁률이 2.6대 1을 기록했다.

총 156명(교육감, 교육의원 5명 제외)을 선출하는 인천지역도 시장4명, 10개 구·군 단체장 선거에 32명이 등록을 마치는 등 모두 381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관련기사 4면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지역은 도지사에 3명(3:1), 단체장에는 115명(3.7:1), 113명을 뽑는 광역의원에 301명(2.6:1), 12명을 뽑는 광역비례대표에 34명(2.8:1) 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363명을 뽑는 기초의원에는 879명(2.4:1)이 지원했고, 31명을 뽑는 기초의원 비례에는 141명(4.5:1)이 등록했다.

인천시의 경우 시장직엔 4명(4:1)이 등록을 마쳤고, 10개 구군 단체장에는 32명이 등록을 마쳐 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단체장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안성시로 모두 7명이 등록해 7:1의 경쟁률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과천·연천 6:1, 수원·안산·군포·하남 등이 5명이 경쟁을 벌여 5:1을 기록했다. 반면 동두천시와 고양시, 남양주시는 각각 두명이 등록해 최저 경쟁을 보였다.

도의원의 경우 동두천 2선거구와 하남 2선거구가 각각 5:1을 나타내 도내 최다를 기록했고, 수원1·수원3·성남6·성남8·의정부2 등 55개 선거구에선 2:1의 경쟁을 보여 최저를 나타냈다. 시의원은 성남가·안산라·포천가 선거구가 4:1고 도내 최고를 기록했고, 안산 마 선거구가 1.3:1로 최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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