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연대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6.2 지방동시선거와 관련해 진행하는 인천여성 유권자운동의 일환으로 2010 지방선거 여성정책 후보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이 살고 싶고,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여성연대는 이날 성평등 실현을 위한 2010 지방자치 후보 공약 여성정책협약식을 마련했다.
이날 후보 협약식은 고성란 인천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여성유권자 운동경과보고, 여성정책협약내용발표 및 협약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인천여성연대는 각 당의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들에게 여성의 노동권, 경제권, 자녀양육권, 사회권, 주거권, 평등권 등을 위한 10대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인천여성연대는 인권희망센터강강술래,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여성의전화, 인천YWCA, 인천여성회, 전국여성노동조합인천지부 등 7개 여성단체가 연대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