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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진보 심상정 후보 “변하지 않는 진심의 정치 선거레이스 끝까지 완주”

“정책경쟁 없는 선거 우려 교육·복지 강한 道 만들터”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단일화 논란, 북풍의 송용돌이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심의 정치로 나아가겠다”며 선거 레이스 완주를 거듭 밝혔다.

심 후보는 19일 서울 망원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사무금융연맹 체육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능력과 챔임을 갖춘 진보의 모습을 도민에게 보이고 좋은 교육, 강한 복지의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단일화 논란과 북풍 등으로 이번 선거가 정책 경쟁 없는 선거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하며 “출마 선언 후 100일이 넘게 경기도 전역을 돌았고 출마 후보 누구보다 잘 준비된 정책을 가지고 있어 최근 도민들께서 변하지 않는 진심, 진보의 가치를 알아주시며 심상정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해 정책으로 승부할 것임을 강조했다.

실제 심 후보는 이날 경실련이 발표한 도지사 출마 후보 정책공약 평가에서 교육과 복지, 경제정책의 구체성과 가치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이에 앞선 18일 좋은예산센터가 공약 실현성을 검증한 결과 심 후보는 공약의 재원·내용 타당성에서 모두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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