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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공관절수술 글로벌 리더”

세계 권위자 모우 교수, 바로병원 공동수술 진행 극찬

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이철우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스탠포드 대학병원의 크리스토퍼 스캇 모우 교수(Dr.Christopher Scott Mow)와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공동수술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우 교수는 뉴욕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스탠포드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있으며 중국 Zhongshan Sun Yat-sen 대학병원, 대만 Yang Ming 대학병원, 필리핀 St. Luke’s 대학병원의 명예교수와 홍콩 Kwong Wah 병원의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이철우 바로병원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관절경 센터 소장을 거쳐 이대 정형외과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모우 교수는 바로병원의 관절척추수술에 최적화된 최첨단 시설과 이철우 원장의 수술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동아시아의 중심인 인천에 위치한 바로병원이 앞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수준 높은 수술실력을 아시아에 전수한다면 의료문화 글로벌화의 리더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철우 원장은 “최첨단 컴퓨터 네비게이션 수술 장비를 이용한 공동수술을 통해 모우 교수와 임상경험을 공유할 계획이어서 이미 아시아에서는 인정받고 있는 바로병원의 인공관절수술 기술을 한 단계 향상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이미 전 의료진이 유럽 등 의학이 발달한 국가에 가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국제 인공관절, 척추수술 교육 지정병원과 아시아 태평양 교육지정병원’으로 동남아 국가의 의사들에게 각종 수술법을 전달하고 참관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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