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회의실에서 ‘우수요양 보호사 초청행사’가 열렸다.
안성시는 원활한 차량흐름과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의 하나로 교통혼잡지역 소통개선사업을 벌인다.
시는 내년 4월까지 2억8천여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17곳에 교통신호 제어기를 온라인 연결하고 내리교차로 등 5곳의 교차로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또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해 차량감지기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가공 및 분석해 실시간 신호시간을 계산하고, 신호 연동화 시스템을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안성IC∼안성터미널 간 연동화 작업을 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사업이 완공되면 교통의 안정적 운영과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