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는 오는 14일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소통과 화합의 경기교육 복지문화 형성을 위한 Festival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태평무, 클래식기타 연주, 팝페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초대작가전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초대작가전 전시회는 미술교육과 예술사랑에 뜻을 같이 하는 교직원들이 모여 결성한 경기현대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을 초청해 행사 시작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도교육복지종합센터 신영진 관장은 “앞으로도 경기교육가족들이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여 이를 교육현장까지 파급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