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등 모두 40여명의 어린이가 선발된 이번 어린이 기자단에는 모두 200여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퇴촌식물원과 양주트로이목마 등 도내 주요 체험농장을 중심으로 현장 취재 형태로 이뤄지며 인터뷰 기사 작성과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도농기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농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농기원은 이번 교육 이후 경기농업어린이기자단 블로그를 운영하고 향후 월간지 경기농업21 투고 기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