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진(수원시청)이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복싱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조덕진은 2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최종선발전 남자 75㎏급에서 도정현(대전대)을 상대로 3회 RSC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덕진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남자 +91㎏급에서는 박성근(인천시청)이 전병국(수원시청)과 접전 끝에 6-4로 이겨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고 91㎏급 전찬영(인천시청)도 서창현(서귀포시청)에게 3회 RET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