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곽상욱 시장과 김진원 시의회의장 및 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에 기여한 32명의 시민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시청로비를 비롯한 시청광장, 스포츠센터, 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 사진전과 종합운동장과 스포츠센터 등에서 열린 오뫼천 아트페스티벌과 수석전 등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종합운동장에서는 동대항 체육대회 단체줄넘기, 단체 발묶고 뛰기 등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행사가 열렸다.
곽상욱 시장은 기념사에서 “행복도시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시의 각종 시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오산을 이루기 위해 모든 시민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