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0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생활체조 노인전담지도자교실 부문 등 7개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30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생활체조 노인전담지도자교실 부문에서 전북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제주와 경북은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는 자전거 사이클 트랙부문에서도 인천시와 경남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국학기공 단체전에서도 서울시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등산에서는 61~65세 혼성부와 66~70세 여자부, 71세 이상 남자부에서 각각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이클 도로부문에서는 종합 2위에 입상했다.
경기도는 대한노인회 주최 종목에서는 게이트볼에서 남자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바둑 종합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게이트볼 남자부와 여자부, 혼성부 등 전 부문과 축구 종합에서 본선에 진출했고 배드민턴 종합에서도 조 1위로 본선에 합류했으며 당구 70세 이상 포켓볼에서는 4강에 올랐다.
한편 인천시는 생활체조 댄스스포츠와 자전거 사이클 도로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사이클 트랙에서 2위, 등산 66~70세부 여자부와 생활체조 에어로빅스, 대한노인회 주최 게이트볼 남자부에서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