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대 동두천 시장과 부시장을 초청해 시 사업현황 등을 보고하는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김기형 전 시장 등 3명과 이상건 전 부시장 등 모두 18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오세창 시장과 유인선 부시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시청 간부공무원이 배석한다.
시는 시 발전사항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보고 및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 후 오찬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역대 시장, 부시장의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소중한 의견이 제시돼 시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