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대한 국회 행안위 2010년도 국정감사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 행안위 감사2반 소속의원들이 질의로 속행되고 이어 인천지방경찰청 감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국감은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취임후 첫 감사로 올해 예산집행사항, 올해 주요 정책 및 사업의 추진사항,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사항, 관기관 산하단체 등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기타현안문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된다.
특히 민선 5기 취임과 함께 이뤄진 직원 특별채용 현황에 대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요구자료가 많아 개방직 인사에 대한 따가운 질책이 쏟아질 전망이다. 이번 인천시 국정감사 감사위원은 위원장 백원우(민주당) 의원을 비롯 한나라당 5명, 민주당 4명, 자유선진당 1명, 미래희망연대 1명 등 총 12명으로 수감 요구 자료는 총 12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