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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여중2년부 멀리던지기 으뜸

포환 10m44·원반 26m78로 1위 2관왕 등극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

 

김해찬(양주 덕계중)이 제28회 회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여중 2년부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해찬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중 2년부 포환던지기에서 10m44로 강주원(과천 문원중·9m90)과 김나리(수원 원천중·8m74)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찬은 여중 2년부 원반던지기에서도 26m78로 1위에 올라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 1년부 100m에서는 오선애(성남 백현중)가 13초09로 나규민(안양 관양중·13초36)과 임주연(시흥중·13초50)을 제치고 1위에 입상했고 여중 2년부 임지희(시흥중0와 여중 3년부 고영아(화성 봉담중)도 각각 12초84와 13초22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중부 800m에서는 1년 태다운(의정부 금오중·2분24초01), 2년 이솔(연천 전곡중·2분24초35), 3년 최보람(하남 동부중·2분25초38)이 각각 우승했다.

남중부 100m에서는 1년 김현호(파주 문산중·11초95)와 2년 최성우(백현중·11초57), 3년 이우세(의정부 회룡중·11초26)가 각각 우승했고 800m에서는 1년 김동회(부천 계남중·2분13초72), 2년 최길수(시흥 소래중·2분06초81), 3년 김용장(남양주 진건중·2분04초44)이 패권을 안았으며 원반던지기에서는 1년 김승훈(광명북중·37m33), 2년 지현우(파주 봉일천중·50m82), 3년 임성훈(덕계중·52m43)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초등부 100m에서는 남 4년 이진섭(고양 한수초·14초08), 5년 안성재(안산 성포초·13초41), 6년 한명현(김포교육청·12초74), 여 4년 이혜인(성남 수내초·14초55), 5년 이한나(평택교육청·13초72), 6년 이두나(용인 서룡초·13초47)가, 800m에서는 남 4년 최진혁(수원 산남초·2분34초94), 5년 마준(부천 소사초·2분27초97), 6년 한가람(안산 부곡초·2분20초26), 여 4년 채희지(남양주 양지초·2분54초57), 5년 황봄이(2분28초55), 6년 박승지(2분26초24·이상 광명 서면초)가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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