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는 24일 양평군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290점을 얻어 2년만에 정상을 노린 수원시(220점)와 파주시(16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주군도 2부에서 290점을 획득하며 대회 6연패에 도전한 양평군(130점)과 이천시(120점)를 꺾고 우승기를 가져갔다.
1부 성남시(90점)와 2부 하남시(100점)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양시와 여주군은 각각 품새와 종합시범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달성했고 격파에서는 1부 파주시와 2부 하남시가, 태권체조에서는 1부 수원시와 2부 양평군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