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트위터에 이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문을 열었다.
‘축구 놀이터’라는 이름의 페이스북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지난 8월 개설한 K리그 공식 트위터(@kleague)에 이어 세 번째 K리그의 온라인 소통 창구로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단체(프로축구,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가운데 처음이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이용자가 5억여명에 달한다.
특히 페이스북에는 트위터나 홈페이지에서 다뤄지는 이야기는 물론, 페이스북만의 글, 사진, 영상 등 색다른 콘텐츠와 팬 투표 등 참여형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또 ‘축구놀이터’ 오픈을 기념해 ‘좋아요 K리그 페이스북’과 ‘반가워요, K리그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아요 K리그 페이스북’ 이벤트는 K리그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샐러드&스테이크 레스토랑 ‘VIPS(빕스)’의 스테이크 식사권(5명)과 K리그 헌정앨범 CD(20명)를 선물로 증정한다.
‘반가워요, K리그 페이스북’은 이벤트탭에 ‘축구놀이터 K리그 페이스북’ 오픈 축하 메시지, 인사말, 바라는 점 등의 댓글을 자유롭게 남기면 가장 재미있고 특색 있는 글을 뽑아 나이키 가방(1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는 11월 1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