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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밸리댄스 동아리 전곡 구석기축제서 공연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 동아리가 연천 전곡리에서 열리는 구석기축제 공연무대에 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구석기축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전곡리안의 숨소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문화, 체험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이먼트형 축제로 진행됐다.

이 구석기축제에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동아리라 할 수 있는 밸리댄스팀이 초청돼 지난달 30일 오후 1시부터 퓨전 아리랑 음악에 맞춰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밸리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프로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의 동아리팀이 드럼, 슈퍼스타, 오딜이라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성경원을 비롯해 봉사 공연을 많이 다니고 있는 중앙동 밸리댄스 동아리팀은 앞서 지난 21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주민자치발표회 식전행사에 화려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정영림 밸리댄스 회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멋진 공연으로 웃음과 활력을 줄 수 있는 팀으로 남고 싶은 바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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