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포스트시즌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의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3시에 각각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다.
20일에는 3-6위전인 전북 현대-경남FC의 경기가 진행되며 21일에는 4-5위전 울산 현대-성남 일화 경기가 열린다.
또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17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전북 최강희, 울산 김호곤, 성남 신태용, 경남 김귀화 감독이 참석해 경기를 앞둔 훈련 과정과 출사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K리그 포스트시즌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공식 엠블럼이 새롭게 제작됐다.
새 엠블럼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 실루엣과 우승팀을 가리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을 모두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축구로 하나 되고 K리그가 아시아 최고를 넘어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와 함께 세계 최고로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올 시즌 정규리그 ‘쏘나타 K리그 2010’의 타이틀 스폰서로 K리그 15개 구단의 홈경기에 ‘YF쏘나타’ 15대를 관중 경품으로 지원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K리그 2010 챔피언십’ 챔피언결정 1,2차전에도 ‘YF쏘나타’ 2대를 경품으로 제공해 다양한 팬서비스와 신차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6강 플레이오프에 이어 24일에는 6강 플레이오프 승리팀 간의 준플레이오프가 단판으로 치러지며 28일에는 2위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간의 플레이오프(단판경기)가 진행되고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정규리그 1위팀 FC서울이 맞붙는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은 12월 1일과 5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