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에서 종목우승 19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와 지도자, 육상 관계자들을 위한 시상식을 거행한다.
도육상연맹은 오는 8일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삼성 노블카운티 4층 대연회장에서 2010년 경기도 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허용호 도육상경기연맹 회장과 연맹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는 물론 도체육회,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육상연맹은 올해 최우수선수(MVP)로 지난 6월 대구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100m에서 31년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운 김국영(안양시청)을 선정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 우승자 이연경(안양시청)을 비롯해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 학교장 등 27명의 유공자를 표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