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동두천 심화섭 의원, 행감 사전준비 철저 ‘빛’나는 첫 성적표

동두천시의회 심화섭(민주·나선거구)의원이 의원으로서의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수개월 현장을 누빈 철저한 사전 준비로 내실있는 행감을 이끌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심 의원은 늘 주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3개월동안 행감을 위해 타 시·군의 회의록과 각종 언론매체, 그리고 직접 현장을 누비며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청취하며 100여건이 넘는 행감계획서를 직접 만들었다.

행감을 위한 철저한 준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담당공무원의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까지 예상하며 준비했다.

그 결과 총무와 사회복지과로부터 외국여성들부터 태어나 버려진 국제 미아의 대책 마련에 대한 확답을 받아내기도 했다.

또한 제2산업단지 분양과 관련해 동두천시와 경기도시공사가 맺은 불합리한 협약내용을 파악하고 공개했다.

특히 상패천 개수공사와 관련 6차례의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와 유착의혹을 파헤쳤고, 그 대안과 예산절감 방안까지 제시하는 차별화된 행감을 펼쳤다.

심 의원은 “주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시의원이고 철저한 준비가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늘 현장을 누비며 준비하는 주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