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오는 21일까지 평생학습센터 2층 전시홀에서 ‘2010 평생학습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꽃꽂이자격증, 한지공예, 퀼트, 핸드페인팅, 도자기, 독서지도사반 등 총 25개 반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직접 만든 360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시 중이다.
작품을 출품한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전시회 작품으로 출품하게 돼 너무 기쁘고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아울러 열과 성의를 갖고 가르쳐 준 강사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21일 오후 군민회관에서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끝으로 2010년도 평생학습센터 교육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