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1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단복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2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단복을 확정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동안 4개 사의 시제품을 접수한 도체육회는 이날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장수진 전국체전 추진기획단장, 이복준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장학관, 동계종목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선수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업체별 프리젠테이션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RYN사’의 제품을 이번 동계체전 단복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복은 경기도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강조하고 선수들의 취향에 맞는 편안함과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1월 중순 제품 제작에 들어가 2월초 도대표 선수와 임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