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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기체육 10대 뉴스 "체육웅도 스타 지구촌 흔들다"

■ 경인년(己丑年)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해 경기체육은 어느 해보다 체육 웅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경기도는 엘리트 체전인 전국동·하계체전에서 각각 9연패의 대업을 달성했고 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체전에서도 각각 10연패와 5연패를 달성했다.또 경기도 출신 스포츠 스타들도 지구촌을 열광시키며 선전했다. ‘피겨퀸’ 김연아가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장미란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박지성은 한국 축구를 원정 16강으로 이끌었다.하지만 경기체육에 기쁜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도내 지방자치단체가 재정난을 이유로 경기체육의 기둥인 직장운동부를 무더기로 해체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올 한해 경기도민을 웃고울린 경기체육의 10대 뉴스를 정리해봤다.<편집자주>

1. 道, 동·하계 전국체전 9연패

 


2. 피겨퀸 김연아 벤쿠버동계올림픽 역대 최고점수 金

 

 


3. 김국영 남자육상 100m 한국신

 

 

4. 직장운동부 무더기 해체 파문

 


5. 성남 아시아 클럽축구 정상

 


6. 道, 전국장애인체전 5연패

 


7. 道,국민생체대축전 10연패

 


8. 장미란 역도 그랜드슬램 달성

 


9. 수원 블루윙즈 FA컵 2연패

 


10. 축구, 월드컵 원정 첫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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