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동안 2011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오는 2월 열리는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기 위한 도체육회 직원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이태영 처장이 조직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업무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도체육회 직원들은 14일 오후 여주 남한강 일성콘도에서 직원교육과 간담회 등을 통해 경기 체육 발전에 필요한 논의와 단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고양을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전국동계체전에서 10연패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신임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보다 발전된 체육회가 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